여의도 IFC에 있는 아오리라멘에 다녀왔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라멘가게다. IFC에 있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가보고 싶었는데 갈 일이 없었다. 마침 혼자 IFC에서 저녁먹을 일이 있어서 드디어 가게 되었다. 평일 저녁시간인데 사람이 많다. 사진의 시간은 오후 6시 30분 정도.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그리고 내 뒤에도 금방 늘어선다. 굳. 아오리라멘은 보통 여러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형식이 아니고 한 사람이 한 테이블에서 따로따로 먹는 형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곳은 그런 구분이 없다. 혼자 온 사람도 많지만 두명정도의 일행도 간간히 보인다. 아오리라멘을 먹고는 싶은데 혼밥을 하기는 싫은 사람이라면 여기에 와보는 것도 좋겠네 아쉬운 점은 음악이 너무..
리뷰
2018. 11. 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