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만들어보자 (함께 걷기)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처음 동영상을 찍었던 게 3년 전인가? 북한산에 아이폰 들고 올라가서 떠들었던게? 그 때 정말 실행력있게 했으면 지금쯤 용돈 벌이 쏠쏠한 유튜버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매번 껄무새가 되기는 싫던 차에 마침 좋은 유튜브 거리가 생각났다. * 껄무새 : 그 때 비트코인을 살껄, 그 때 그 주식을 살껄, 그 때 아파트를 살 껄 하면서 과거에 간단한 행동을 통해 현재의 부를 쉽게 이룰 수 있었을 것을 한탄하는 사람 유튜브 할만한 좋은 주제 없을까?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어느날, 소화시킬 겸 나가서 걷고 싶은 마음과 밖에 나갈 준비를 하기 귀찮은 마음이 대립하던 와중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배부른 배를 움켜쥐고 있는 나에게 현명한..
00미디어만들기
2021. 8. 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