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 Walk around (함께 걷기) 영상을 올려보려고 하고 있다.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더보기 https://easiest.tistory.com/31 유튜브도 만들어보자 (함께 걷기)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처음 동영상을 찍었던 게 3년 전인가? 북한산에 아이폰 들고 올라가서 떠들었던게? 그 때 정말 실행력있게 했으면 지금쯤 용 easiest.tistory.com 날로 먹으려는 유튜버지만 그래도 어떤 곳에서 영상을 찍어 올릴지 생각은 좀 해봐야겠죠? 공덕역 근처를 중심으로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는 산책로들을 찾아봤다. 1. 공덕역 근처에 산책할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1.1 경의선숲길 https://place.map.kakao.com/1158487..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처음 동영상을 찍었던 게 3년 전인가? 북한산에 아이폰 들고 올라가서 떠들었던게? 그 때 정말 실행력있게 했으면 지금쯤 용돈 벌이 쏠쏠한 유튜버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매번 껄무새가 되기는 싫던 차에 마침 좋은 유튜브 거리가 생각났다. * 껄무새 : 그 때 비트코인을 살껄, 그 때 그 주식을 살껄, 그 때 아파트를 살 껄 하면서 과거에 간단한 행동을 통해 현재의 부를 쉽게 이룰 수 있었을 것을 한탄하는 사람 유튜브 할만한 좋은 주제 없을까?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어느날, 소화시킬 겸 나가서 걷고 싶은 마음과 밖에 나갈 준비를 하기 귀찮은 마음이 대립하던 와중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배부른 배를 움켜쥐고 있는 나에게 현명한..

먼저, 내가 왜 블로그를 시작하는지 궁금하다면 더보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내 삶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아마 지금까지 생각한 대로 다 실천했으면 지금보다 서너 배는 더 멋있는 easiest.tistory.com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면 좋을까? 블로그를 막상 시작해보니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됐다. (공부하기 전에 문제집 비교하느라 시간을 엄청 많이 보내는 사람이랑 다를 바가 없네. 맞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어떤 플랫폼을 이용할지 한번 정리해 보기로 했다. 좋아! 좋은 소재다! 사실은 결론은 이미 당신도 알고 있다. 주소창에 티스토리가 보이시죠? 나는 티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내 삶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아마 지금까지 생각한 대로 다 실천했으면 지금보다 서너 배는 더 멋있는 삶을 살았을 거다. 그러나 그런 건 박지성이나 가능한 일이고, 난 지금의 내 모습에 딱히 불만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년 세우는 한 해 계획들이 B0인 것으로 만족하며 살 필요는 없잖아? 한 번쯤은 A+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것이지.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라는 공개된 장소에 나의 소소한 계획들을 올리다 보면, 사회적인 압력을 받아서 좀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질지도 모르고, 무엇보다도 목표 자체는 굉장히 명확해질 테니까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시작이 반이니까. 그 모든 시작들을 이 블로그에서 만들..